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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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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서울고 투수 김영우와 2억원에 계약했다.
LG 구단은 8일 2025년 지명 신인 선수 12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라운드 지명을 받은 김영우는 계약금 2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김영우는 투구 밸런스가 안정적이고 간결한 팔 스윙으로 빠른 공과 낙폭이 큰 커브가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2라운드에 지명된 경기상고 투수 추세현은 1억5000만원, 3라운드에 뽑힌 전주고 포수 이한림은 1억1000만원에 사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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