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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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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병혁 김선웅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시상식 참석 차 방한한 인판티노 회장은 28일 오후 입국한 뒤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을 찾았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환영을 받으며 축구회관에 들어온 인판티노 회장은 김정배 상근부회장, 내년 FIFA 클럽 월드컵 참가팀인 울산HD의 김광국 대표이사 등 FIFA 관계자들과 함께 차담을 가졌으며, 천안에 건립중인 축구종합센터와 관련한 브리핑을 들었다.
인판티노 회장이 축구회관을 방문해 협회 임직원들을 만난 것은 지난 2017 U-20월드컵 결승전 참석을 위해 방한했을 때 이후 7년만이다.
인판티노 회장은 29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2023 AFC어워즈에 참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hope@newsis.com, mangust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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