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0
- 0
[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가 28일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 신화를 달성한 기아 타이거즈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김 지사는 축하 메시지를 통해 "호남 야구 자존심, 기아 타이거즈의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온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불굴의 투혼과 의지로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달성한 이범호 감독과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올해 기아 타이거즈가 한 시즌 최다 매진 신기록을 세울 정도로 열정적으로 응원해준 기아팬과 호남인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최고의 감동을 선사했다"며 "기아 타이거즈가 대한민국 프로야구의 전설로 길이 빛나고 호남인의 긍지를 높여주길 도민 모두와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