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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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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넷마블조정선수단이 총 12개 메달(금8, 은2, 동2)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넷마블조정선수단은 8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강현주(금3), 강이성(금2, 동1), 한은지(금1), 이승주(은1), 이봉희(금1), 배지인(금1, 은1), 전숭보(동1) 등이 메달을 따냈다.
넷마블조정선수단 주장인 강이성은 "올해 마지막 대회까지 무사히 끝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넷마블과 넷마블문화재단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감독님, 팀원들과 함께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장애인 체육 진흥, 장기적 자립 지원과 함께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와 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9년 게임업계 최초로 조정선수단을 창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pac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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