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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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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일본 미야자키에서 마무리 캠프를 실시한다.

한화는 29일 "일본 미야자키에서 마무리 훈련을 하기 위해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고 밝혔다.

오는 31일부터 내달 24일까지 한화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이번 훈련에는 투수 20명, 포수 6명, 내야수 13명, 외야수 8명 등 선수 47명이 참가한다.

정우주와 권민규, 배승수, 이지성, 이승현 등 신인 5명도 훈련에 합류해 1군 코칭스태프의 지도를 받는다.

시즌 종료 후 체력 회복과 유망주 기량 향상의 목적으로 열리는 기존 마무리 훈련과 다르게 채은성, 안치홍을 비롯한 주전급 선수들도 대거 참여해 4일 훈련, 1일 휴식의 일정으로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한다.

김경문 감독은 "보완할 부분은 보완하고, 부족한 부분은 채우는 세밀한 준비를 해야 한다. 그것을 통해 한화만의 강점을 만들어야 강팀이 될 수 있다"며 "선수단 모두 지금부터 잘 준비해서 내년 시즌에는 꼭 팬들께 좋은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한화는 지난 28일 막 내린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에서 5승 1무 7패를 기록했다. 일본프로야구 12개 팀 등 18개 팀 중 9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8⅔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1.04를 작성한 김규연과 타율 0.375 1홈런 4타점 맹타를 휘두른 임종찬이 투타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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