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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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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국가대표 신예 미드필더 배준호가 휴식을 취한 가운데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스토크시티가 카라바오컵(리그컵) 16강에서 탈락했다.

스토크시티는 30일(한국시각)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4~2025시즌 리그컵 16강전에서 사우샘프턴에 2-3으로 졌다.

지난 26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서 후반에 교체로 투입돼 뛰었던 배준호는 이날 명단에서 빠지며 휴식을 취했다.

스토크시티는 이번 시즌 챔피언십 19위(승점 12)에 처져 있다.

내달 2일 더비카운티와 리그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이날 리그컵 16강전은 주축 선수들을 대거 제외하며 체력을 안배했다.

스토크시티는 전반 19분 사우샘프턴의 테일러 하우드벨리스, 전반 35분 애덤 암스트롱에 연속 실점하며 끌려갔다.

반격에 나선 스토크시티는 전반 종료 직전 애슐리 필립스의 만회골과 후반 9분 토머스 캐넌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후반 43분 사우샘프턴의 제임스 브리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수비수 김지수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포드는 셰필드 윈즈데이(2부)와 리그컵 16강전에서 90분 동안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해 8강에 올랐다.

김지수는 이날 출전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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