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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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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30일 박용근 전 LG 트윈스 코치를 C팀(2군) 작전·주루 코치로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박용근 코치는 2007년 LG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2017년 KT 위즈에서 은퇴했다.
은퇴 후 2017년 상무 야구단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2018년부터는 LG에서 작전·주루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이어왔다.
NC 구단은 "박용근 코치는 선수 생활 내내 근성 넘치는 플레이로 사랑을 받았다. 코치 생활 동안에도 선수와의 원활한 소통 능력과 끊임없이 연구하는 모습으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임선남 NC 단장은 "박용근 코치는 많은 코치 경험을 가지고 있다. 기존 팀이 가지고 있던 유망주 육성 프로세스에 박용근 코치의 경험이 더해져 더욱 깊이 있는 유망주 육성 프로세스를 갖출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박용근 NC 코치는 "내가 가진 경험을 구단의 젊은 선수들에게 잘 전달해 선수들의 성장을 돕겠다"고 다짐했다.
박용근 코치는 다음달 1일 팀에 합류한다.
올해 정규시즌 중 강인권 전 감독을 경질한 NC는 이호준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하고, 코치진을 구성하고 있다.
NC는 기존 송지만 코치, 이종욱 코치와 상호 합의 하에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박용근 코치는 2007년 LG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2017년 KT 위즈에서 은퇴했다.
은퇴 후 2017년 상무 야구단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2018년부터는 LG에서 작전·주루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이어왔다.
NC 구단은 "박용근 코치는 선수 생활 내내 근성 넘치는 플레이로 사랑을 받았다. 코치 생활 동안에도 선수와의 원활한 소통 능력과 끊임없이 연구하는 모습으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임선남 NC 단장은 "박용근 코치는 많은 코치 경험을 가지고 있다. 기존 팀이 가지고 있던 유망주 육성 프로세스에 박용근 코치의 경험이 더해져 더욱 깊이 있는 유망주 육성 프로세스를 갖출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박용근 NC 코치는 "내가 가진 경험을 구단의 젊은 선수들에게 잘 전달해 선수들의 성장을 돕겠다"고 다짐했다.
박용근 코치는 다음달 1일 팀에 합류한다.
올해 정규시즌 중 강인권 전 감독을 경질한 NC는 이호준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하고, 코치진을 구성하고 있다.
NC는 기존 송지만 코치, 이종욱 코치와 상호 합의 하에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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