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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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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이틀 연속 선두권에 자리했다.

고진영은 1일 일본 시가의 세타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작성한 고진영은 마리나 알렉스(미국), 사이키 후지타(일본)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13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켜낸 하나 와키모토(일본)와는 4타 차다.

어깨 부상을 털어내고 지난달 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을 통해 2개월 만에 복귀했던 고진영은 67위(이븐파 288타)로 대회를 마감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연이틀 선두권에 이름을 올리면서 시즌 첫 승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고진영은 올 시즌 준우승만 2차례 기록했다.

이날 3타를 줄인 유해란은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8위에 자리했고, 1언더파에 그친 김효주(7언더파 137타)는 전날 공동 3위에서 공동 17위로 떨어졌다.

이미향도 공동 17위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고, 신지애와 배선우는 6언더파 138타로 공동 21위를 마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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