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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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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울산 HD의 3연패에 쐐기를 박는 추가골을 터트린 공격수 주민규가 지난 주말 K리그1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과 강원FC의 경기에서 후반 8분 이청용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왼발로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켜 울산의 2-1 승리와 리그 3연패에 기여한 주민규를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라운드 MVP로 뽑았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강원을 잡은 울산은 잔여 시즌 결과에 상관없이 리그 3연패를 달성했다.
주간 베스트11 공격수에는 주민규를 비롯해 바셀루스(대구), 김주공(제주)이 올랐다.
미드필더로는 루빅손, 고승범, 이청용(이상 울산), 완델손(포항)이 자리했다. 수비수는 강상우(서울), 김기희(울산), 장성원(대구)이다. 골키퍼는 윤평국(포항)이 뽑혔다.
리그 3연패를 이룬 울산은 두 라운드 연속 K리그1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베스트매치는 3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치러진 대구FC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2-2 무승부)다.
K리그2 38라운드 MVP는 서울이랜드의 변경준이 차지했고, 베스트팀은 전남 드래곤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과 강원FC의 경기에서 후반 8분 이청용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왼발로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켜 울산의 2-1 승리와 리그 3연패에 기여한 주민규를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라운드 MVP로 뽑았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강원을 잡은 울산은 잔여 시즌 결과에 상관없이 리그 3연패를 달성했다.
주간 베스트11 공격수에는 주민규를 비롯해 바셀루스(대구), 김주공(제주)이 올랐다.
미드필더로는 루빅손, 고승범, 이청용(이상 울산), 완델손(포항)이 자리했다. 수비수는 강상우(서울), 김기희(울산), 장성원(대구)이다. 골키퍼는 윤평국(포항)이 뽑혔다.
리그 3연패를 이룬 울산은 두 라운드 연속 K리그1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베스트매치는 3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치러진 대구FC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2-2 무승부)다.
K리그2 38라운드 MVP는 서울이랜드의 변경준이 차지했고, 베스트팀은 전남 드래곤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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