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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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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올해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에서 16강에 진출한 에마 라두카누(19·영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단식 세계랭킹 179위까지 뛰어올랐다.

라두카누는 12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6월말 338위에서 무려 159계단 오른 179위에 이름을 올렸다.

라두카누는 12일 막을 내린 윔블던에서 여자 단식 16강까지 올랐다. 영국 최연소(18세 239일) 윔블던 16강 진출 기록이었다.

루마니아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라두카누는 올해 윔블던에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출전해 16강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다.

윔블던에서 우승을 차지한 애슐리 바티(호주)가 1위를 유지했고, 프랑스오픈 1회전 이후 휴식기에 들어갔던 오사카 나오미(일본)도 2위를 지켰다.

윔블던에서 4강까지 진출한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올라갔다. 3위였던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는 윔블던 출전을 포기하면서 9위까지 떨어졌다.

윔블던 1회전에서 기권패한 세리나 윌리엄스(미국)는 8위에서 16위까지 하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2_0001509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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