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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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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뉴시스]박지혁 기자 = 김학범호가 2020 도쿄올림픽에서 조별리그 1·2차전을 치를 가시마 스타디움이 소규모 학생 관중만 자리를 채울 것으로 보인다.

19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오는 22일 일본 이바라키현의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뉴질랜드의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B조 조별리그 1차전에 현지 거주 학생 100~200명가량이 관중석을 채울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심각한 흐름으로 바뀌면서 올림픽 경기장이 모여 있는 도쿄도 일원에 긴급 사태가 발효된 상황이다.

다음달 22일까지로 대부분의 올림픽 경기는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가시마 지역은 긴급 사태 지역에 포함되지 않는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가시마 지역은 관중이 들어올 수 있으나 형식적으로 골대 뒤에 가시마 거주 학생 약 100~200명 정도만 경기장에 관중으로 참석하게 된다"며 "거의 무관중으로 보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루마니아와 2차전도 가시마에서 갖는다. 조별리그 성적에 따라 토너먼트 역시 가시마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다. 28일 온두라스와 3차전은 요코하마에서 벌어진다.

한편, 이번 대회에선 비디오 판독(VAR)을 실시한다.

교체는 기본 5명에 연장전에 돌입할 경우, 1명을 추가해 총 6명까지 가능하다. 단, 머리가 다치는 경우에는 1명을 더 교체하도록 했다.

또 경고 1장은 8강 토너먼트에 가며 모두 사라진다. 1장을 받은 상태에서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1장을 더 받으면 8강전에 출전할 수 없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9_0001518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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