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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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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뉴시스] 김희준 기자 = 이주호(26·아산시청)가 자신의 첫 올림픽 무대에서 남자 배영 200m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주호는 28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배영 200m 예선에서 1분56초77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지난해 11월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자신이 기록한 종전 한국기록인 1분57초06을 약 8개월 만에 0.29초 앞당겼다.

2조 2위, 전체 29명 가운데 4위에 오른 이주호는 예선 상위 16명에게 주어지는 준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29일 오전 벌어지는 준결승에서 상위 8명 안에 들면 결승무대를 밟는다. 결승은 30일 오전 열린다.

한국 배영 선수가 올림픽 결승 무대를 밟은 적은 없다.

루크 그린뱅크(영국)가 1분54초63을 기록, 전체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배영 100m에도 출전한 이주호는 지난 25일 예선에서 53초84를 기록, 전체 20위에 머물러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배영 100m도 이주호가 53초68의 한국기록을 갖고 있는 종목이다.

정현영(거제고), 김서영(경북도청), 한다경(전북체육회), 안세현(울산시청)이 이어 헤엄친 여자 계영 800m 예선에서는 8분11초16을 기록해 1조 8위, 전체 14위에 머물러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이 올림픽 여자 계영 800m에 출전한 것은 1996년 애틀랜타 대회 이후 25년 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28_000153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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