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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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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2020 도쿄올림픽'에서 국내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본 경기는 여자 배구 준결승전으로 나타났다. 45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노린 배구팀을 향한 뜨거운 국민적 응원을 엿볼 수 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업 TNMS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9시부터 지상파 3사에서 동시 중계 방송된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과 브라질 대표팀의 4강전은 평균 전국 가구 시청률 총합 36.8%를 기록했다.

채널별로는 SBS 14.6%, KBS 2TV 12.7%, MBC 9.5%를 기록했고, 시청자 수로는 1231만명이 동시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 중 최고 1분 시청률은 40.9%까지 올랐다.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은 터키를 꺾고 4강전에 오르면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아쉽게도 세계 랭킹 2위인 브라질의 벽을 넘지 못하고 0-3으로 완패했다. 세르비아와의 동메달 결정전에서도 패하며 최종 4위를 기록했지만, 성적을 떠나 투혼을 펼친 경기에 국민들의 박수와 응원을 받았다.

배구 다음으로 시청자들이 많이 시청한 경기는 지난달 25일 치러진 한국 축구 대표팀과 루마니아 남자 B조 예선 경기로 지상파 3사 시청률 합이 32.1%를 기록했다. 당시 한국 축구 대표팀은 루마니아를 상대로 4대0의 기록으로 완승을 거뒀다.

그 다음 시청자들이 많이 시청한 경기는 지난 4일 치러진 한일전 야구 경기(2대5)로 지상파 시청률 합 26.7%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10_000154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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