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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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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이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을 앞둔 양궁 국가대표팀을 만나 응원의 말을 전했다.

문체부는 3일 "유인촌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이 오늘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파리 올림픽을 대비한 양궁 국가대표 2차 스페셜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양궁 대표팀이 소화한 스페셜 경기는 실전 적응력을 향상하고 긴장감을 해소하기 위해 파리 올림픽과 유사한 환경에서 진행하는 모의 경기다. 유 장관과 장 차관은 스페셜 경기가 끝난 후 직접 쓴 응원 편지를 선수단에 전달했다.

유 장관은 "파리 올림픽에서 양궁 종목의 성적에 대해 걱정하는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직접 경기를 보니 이번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겠다"고 응원했다.

장 차관은 "파리 올림픽을 대비해 유관기관 합동 준비단을 운영하고, 직접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며 "선수로서 올림픽에 참가했던 경험을 살려 선수들에게 필요한 사항을 대회 끝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유 장관과 장 차관은 파리 현지 더위 대비 방안도 점검했다.

쿨링 조끼와 방석을 실제로 사용해 본 유 장관은 "우리 선수단이 무더위에도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문체부도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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