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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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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사안에 정통한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FTX 붕괴 여파로 최근 파산 위기설에 휩싸였던 암호화폐 서비스 기업 앰버그룹(Amber Group)이 최근 대규모 정리해고를 단행했다"고 18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SCMP는 "앰버그룹은 IT, 리스크 관리, 감사, 컴플라이언스를 포함한 업무 통합 및 감축했으며, 홍콩 지사의 임직원 수는 정리해고 전의 절반 이하인 40명까지 줄었다. 또 하무실을 홍콩 시중심에서 코즈웨이베이 부근으로 옮겼으며, 채권자들에게 지불할 대금을 최장 6개월까지 연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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