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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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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개막 5연승 선두를 질주했다.
BNK는 1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부천 하나은행에 65-45, 20점 차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개막 5연승 행진을 달린 BNK는 1라운드 전승과 함께 단독 선두를 이어갔다.
반면 3패째(2승)를 당한 하나은행은 4위로 내려왔다.
BNK는 이소희가 3점슛 4개를 포함해 22점 4어시스트 3리바운드로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박혜진도 18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로 제 몫을 해냈다.
하나은행은 진안이 12점 12리바운드로 고군분투했다.
이날 6점을 더한 김정은은 역대 최연소인 37년 2개월에 역대 2번째 개인통산 8100점을 돌파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종전 기록은 정선민(은퇴)의 37년 4개월이었다.
김정은은 역대 1위인 정선민의 8140점에도 36점 차로 다가섰다.
29-33으로 전반을 끌려간 BNK는 3쿼터 시작과 함께 김소니아의 자유투에 이은 박혜진의 연속 7득점으로 단숨에 역전했다.
4쿼터에도 하나은행을 2점으로 묶은 사이 11점을 집중시켜 59-41로 달아났다.
이후에도 리드를 지킨 BNK는 20점 차 대승으로 여유 있게 경기를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BNK는 1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부천 하나은행에 65-45, 20점 차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개막 5연승 행진을 달린 BNK는 1라운드 전승과 함께 단독 선두를 이어갔다.
반면 3패째(2승)를 당한 하나은행은 4위로 내려왔다.
BNK는 이소희가 3점슛 4개를 포함해 22점 4어시스트 3리바운드로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박혜진도 18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로 제 몫을 해냈다.
하나은행은 진안이 12점 12리바운드로 고군분투했다.
이날 6점을 더한 김정은은 역대 최연소인 37년 2개월에 역대 2번째 개인통산 8100점을 돌파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종전 기록은 정선민(은퇴)의 37년 4개월이었다.
김정은은 역대 1위인 정선민의 8140점에도 36점 차로 다가섰다.
29-33으로 전반을 끌려간 BNK는 3쿼터 시작과 함께 김소니아의 자유투에 이은 박혜진의 연속 7득점으로 단숨에 역전했다.
4쿼터에도 하나은행을 2점으로 묶은 사이 11점을 집중시켜 59-41로 달아났다.
이후에도 리드를 지킨 BNK는 20점 차 대승으로 여유 있게 경기를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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