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LINK, 토큰 에어드랍 규칙 제정 막바지..."커뮤니티 피드백 수렴 중"

웹3 소셜 플랫폼 UXLINK가 공식 X(구 트위터) 및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자체 토큰 UXLINK 에어드랍 규칙을 확정하기에 앞서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수렴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UXLINK가 공개한 주요 규칙은 다음과 같다. 1. 저품질 에어드랍 작업 주소 필터링을 위한 3단계 검증 절차 도입. 에어드랍 직전이 마지막 검증 단계. 부적격 주소 자진 신고, 타 계정 신고 채널 개설. 2. 커뮤니티 기여도 평가 시스템 도입. 외부 전문가 평점 및 거래소 인증 등이 주요 평가 기준. 기여도는 크지만 평점이 낮은 사용자, 거주지 이슈로 에어드랍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용자 등을 위해 기간 연장, 바이백 등 조치로 커뮤니티 이익 최대화. 3. 프로젝트 수익의 일부를 활용해 커뮤니티 기여자에 추가 에어드랍 할당. UXUY 포인트와 별개로 수령 가능. 공평하고 평균적인 방식으로 UXLINK 커뮤니티 기여 주소에 할당. 이와 관련 UXLINK 커뮤니티 총괄은 "현재 UXLINK 온체인 자산 보유자 수는 600만 개를 상회하며, 초기 에어드랍 자격을 충족하는 주소는 약 150만~300만 개가 될 전망이다. 적격 대상자가 많고 규모가 큰 만큼 신중하고 공정하게 접근 중이며, 커뮤니티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