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데몬 "美 대선 누가 이기든 디지털자산 규제 명확성 확보 전망"

크라우드펀드인사이더에 따르면 블록체인 인프라 제공업체 블록데몬(Blockdaemon)이 보고서를 통해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누가 이기든 오는 2025년은 디지털자산 규제 명확성이 크게 확보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새 행정부가 출범하면 암호화폐를 증권이 아닌 상품으로 분류하자는 내용의 21세기 금융혁신 및 기술 법안(FIT21)이 상원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후 양당의 강력한 지지 속에 새로운 대통령이 이 법안에 서명할 것이다. 이를 통해 미국은 소비자 위험과 신기술 간 균형을 유지하면서 다시 새로운 혁신의 물결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