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1
- 0
코인데스크가 "비트코인은 전날 10만 달러를 돌파한 뒤 6일 오전 돌연 9만 달러 초반대까지 급락했다. 이런 대규모 파동(High-Wave)이 나타난 움직임은 강세 움직임이 주도한 최근 모멘텀에서 벗어난 주의 신호"라고 전했다. 암호화폐·블록체인 벤처캐피털(VC) CMT디지털은 "BTC/USD 일봉 기준 10만 달러 위에서 발생한 윗꼬리는 매수세를 의미하지만, 같은 기간 매도 압력이 발생해 아랫꼬리까지 나타났다. 가격은 반등했지만 이는 시장 혼란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위 아래에 꼬리가 나타난 캔들은 상대강도지수(RSI) 약세 다이버전스와 함께 시장의 일시 조정 혹은 약세 전환을 의미할 수 있다. 앞서도 일부 애널리스트들이 롱 포지션이 과도하다는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고 부연했다.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