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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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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정현 딸 서아가 생애 첫 심부름에 도전한다.

27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둘째 복덩이를 기다리는 이정현 가족의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서아는 전용 카트를 밀며 아빠와 함께 동네 마트로 향했다.

알고 보니 서아가 아빠와 함께 임신 30주 만삭인 엄마 이정현을 대신해 장보기 심부름을 하기로 한 것이다.

이정현은 서아에게 단호박, 콩나물, 계란을 사 오라며 심부름 리스트를 알려줬다.

서아가 엄마의 심부름 리스트를 모두 기억할 수 있을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서아는 마트로 가는 동안 "엄마가 뭐 사 오라고 했어?"라는 아빠의 물음에 바나나, 수박 등 자신이 먹고 싶은 것들을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서아의 답변에 아빠는 당황했지만, 서아는 호기심에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마트 이곳저곳을 누볐다.

마트에는 과자, 풍선 등 서아를 유혹하는 것들이 많았다.

결국 서아 아빠는 "하나만 사줄게. 골라 봐"라고 말했고, 서아는 얼굴을 갸우뚱하며 고민에 빠졌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정형외과 전문의 박유정 씨와 결혼했다. 2022년 딸 서아를 낳았다.

지난 6월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둘째 임신을 고백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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