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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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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트로피컬 사이키델릭 그루브 밴드 'CHS'가 겨울 선물을 들고 돌아왔다.
26일 소속사 베리 하이 뮤직에 따르면, CHS는 이날 겨울을 맞아 새 싱글 '에코(ECHO)'를 발매했다.
이번 싱글은 CHS가 오랜 기간 구상해온 프로젝트 'CHS 팝스(POPS)'의 본격적인 시작이다. 어린 시절 즐겨 들었던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CHS의 팝 음악을 선보이는 시리즈다. CHS가 겨울에만 선보이는 음원이다.
'에코'는 80년대의 낭만과 정서를 담아냈다. 코카콜라의 '아이 필 코크(I Feel Coke)' 캠페인에서 영감을 받았다.
베리 하이 뮤직은 "당시의 화려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하는 동시에 그때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충실하게 녹여냈다. 색소폰 선율이 주는 청령감과 따듯함은 듣는 이로 하여금 한 시대를 풍미했던 80년대의 음악적 노스탤지어로 빠져들게 한다"고 소개했다.
CHS는 "우리의 음악이 마치 맑은 공기처럼 가볍고 청량하게 깊이 스며들어 하루의 작은 상쾌함과 새로운 활력을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에브리싱 이즈 올라이트(Everything is Alright)'라는 주문처럼, 우리의 음악이 당신의 삶 속에 밝은 에너지와 긍정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CHS는 지난 여름 EP '열야양성 (熱夜陽星)'을 발매했다. 일본, 싱가포르, 대만 등의 투어를 돌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26일 소속사 베리 하이 뮤직에 따르면, CHS는 이날 겨울을 맞아 새 싱글 '에코(ECHO)'를 발매했다.
이번 싱글은 CHS가 오랜 기간 구상해온 프로젝트 'CHS 팝스(POPS)'의 본격적인 시작이다. 어린 시절 즐겨 들었던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CHS의 팝 음악을 선보이는 시리즈다. CHS가 겨울에만 선보이는 음원이다.
'에코'는 80년대의 낭만과 정서를 담아냈다. 코카콜라의 '아이 필 코크(I Feel Coke)' 캠페인에서 영감을 받았다.
베리 하이 뮤직은 "당시의 화려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하는 동시에 그때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충실하게 녹여냈다. 색소폰 선율이 주는 청령감과 따듯함은 듣는 이로 하여금 한 시대를 풍미했던 80년대의 음악적 노스탤지어로 빠져들게 한다"고 소개했다.
CHS는 "우리의 음악이 마치 맑은 공기처럼 가볍고 청량하게 깊이 스며들어 하루의 작은 상쾌함과 새로운 활력을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에브리싱 이즈 올라이트(Everything is Alright)'라는 주문처럼, 우리의 음악이 당신의 삶 속에 밝은 에너지와 긍정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CHS는 지난 여름 EP '열야양성 (熱夜陽星)'을 발매했다. 일본, 싱가포르, 대만 등의 투어를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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