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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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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텐트 밖은 유럽' 멤버들이 오스트리아의 동화 마을 할슈타트에서 힐링한다.

26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편'(이하 '텐밖즈')에 할슈타트에서 캠핑하는 배우 라미란·곽선영·이주빈·이세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캠핑 11일 차를 맞이한 라미란·곽선영·이주빈·이세영은 할슈타트 마을을 완벽하게 즐겨보는 시간을 갖는다.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동네 빵집에서 빵을 구입한 멤버들은 백조가 있는 아름다운 할슈타트 호와 아기자기한 마을 풍경에 "동화 같다"며 연신 감탄한다.

그중에서도 유명한 것은 누구나 한 번은 봤을 법한 TV 배경 화면을 담아낸 풍경이다. 멤버들은 할슈타트 마을의 시그니처 풍경을 보러 가기로 하지만 뜻밖의 곳에서 위기를 맞는다.

마을 초입부터 아기자기한 아이템들이 가득해 멤버들은 감탄한다. 이들은 오스트리아 대표 천상의 호수, 할슈타트 호를 각자만의 방식으로 즐긴다.

여유 가득한 현지인들의 호수 수영이 부러웠던 라미란은 "언제 할슈타트에서 수영하겠어"라며 곽선영과 함께 거침없이 물에 뛰어들어 호수 수영을 즐긴다.

인생 첫 유럽 여행에서 바다 수영을 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던 곽선영은 첫 호수 수영까지 섭렵하며 다시는 오지 않을 소중한 순간을 만끽한다.

(간)단식원을 이끄는 라미란의 새로운 요리 도전도 관심을 더한다.

라미란은오스트리아식 수제 돈가스 '슈니첼'에 도전한다.

이주빈은 특별한 돈가스를 위해 망치를 들고 파워를 보여줘 웃음을 선사한다.

묘지마저 동화 같은 독특한 장례 문화와 함께 마을 구석구석 할슈타트의 진면목을 마주하게 되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라미란은 기습 볼 뽀뽀를 선사한 이세영을 향해 "이놈의 입버릇 아직 못 고쳤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라미란이 빙하 호수에 넣어둔 맥주가 흔적 없이 사라지는 사건도 발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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