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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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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최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스텔레그램 최고경영자(CEO) 안나 투토바(Anna Tutova)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각국 정부의 통화 공급 확대로 인해 비트코인은 1년 내 10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에 전 세계 모든 나라의 정부가 완화적 정책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엄청난 양의 법정화폐가 새로 찍혀나올 것이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을 100만 달러까지 끌어올릴 수 있으며, 이번 사이클의 정점에 7자리 숫자의 가격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이번 암호화폐 강세장은 아마도 2026년, 2027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누구도 정확한 시기를 예측할 수 없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의 전체 시가총액은 여전히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기에 아직 강세장은 진행 중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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