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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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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 인공지능(AI) 생태계 액셀러레이터이자 솔라나 AI 해커톤 큐레이터로 참여 중인 센드AI(SendAI) 설립자 야시 아가왈(Yash Agarwal)이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솔라나 AI 해커톤은 의도치 않게 디젠(Degen)들을 위한 도박판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그는 "현재 솔라나 AI 해커톤을 거친 프로젝트 중 매일 2~3개의 프로젝트가 토큰을 출시하고 있으며, 이들의 누적 시장 가치는 5억 달러를 넘어섰다. 우리의 의도와 다르게 솔라나 AI 해커톤은 AI 토큰 발굴 플랫폼으로 변했다. 투기꾼들은 솔라나 AI 해커톤에 프로젝트 참가를 신청하고, 토큰을 출시해 '해커톤 출신'을 강조해 이득을 챙긴다. 디젠들은 해커톤에서 100배 잠재력을 가진 프로젝트가 나올 것이라고 전망해 경쟁하듯 조기 투자를 감행해 투기의 장을 부추기고 있다. 일부 빌더가 토큰을 자본 조달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은 좋지만, 지금은 거품이 너무 많이 끼어있다. 이같은 추세는 진짜 빌더들에게 장기적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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