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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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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골 때리는 그녀들'이 신년맞이 감독 총회를 연다.

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2024년 시즌 마무리와 새 시즌을 맞이하며 감독진 전원이 정기 회동을 가진다.

이날 총회에서는 우승팀과 방출팀 감독의 희비가 교차했다.

방출팀 '아나콘다'의 최성용 감독은 "안 되는 건 정말 안 될 수도 있구나"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우승팀 '월드클라쓰'의 김병지 감독은 "2024 시즌엔 제게 대운이 온 것 같다"며 웃었다.

다음 시즌부터 시작될 '골때녀리그', 일명 'G리그'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G리그는 총 10개 팀이 한 리그에 통합된 '골때녀' 사상 최장기 시즌이다.

선수들의 실력 향상으로 기존 슈퍼리그, 챌린지리그 간의 전력 차가 줄어들었다. 그만큼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감독 매치 또한 돌아왔다. 제5회 슈퍼리그에서 명장 못지않은 지휘를 보여준 신입 감독 이근호와 박주호가 첫 감독 매치에 나선다.

감독진들 또한 이날만 기다렸다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특별 무대에는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다.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관객과 출연진 모두를 삽시간에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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