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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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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시세가 심리적 저항선이던 3만달러 아래로 내려앉은 가운데, 해외 전문가들은 추가 하락 후 반등을 예상했다. 미국 투자업체인 뉴스트리트어드바이저 그룹의 델라노 사포루 최고경영자(CEO)는 20일(현지시간) CNBC 방송 '트레이딩 네이션'에 출연해 당분간 비트코인의 고통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20일로 거슬러 올라가면 비트코인 가격은 약 2만2천~1만7천달러 선까지 더 하락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거기서부터 반등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페어리드 스트레지스 창립자인 케이티 스톡턴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앞으로 더 압박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3만달러 붕괴에 대해 그는 "강화 단계의 하방선을 나타낸다"며 "나는 이를 '가격 안정화를 위한 숙성(ripe for a shakeout)'으로 비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가격 하락 이후 시장이 비트코인 약세 요인을 떨쳐버리면 가격이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https://www.coinness.com/ko-kr/newsflash/detail/1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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