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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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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황정민의 주연한 액션 스릴러 '인질'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질'은 개봉일인 전날 하루 동안 9만7000여명을 동원해 1위에 올랐다. 개봉 전 시사회 관객까지 누적 10만4000여명이 영화를 봤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이 목숨을 걸고 탈출을 감행하는 리얼리티 액션 스릴러를 표방한다. 황정민이 선택한 올해 첫 영화이자 '베테랑' '엑시트' 등을 흥행시킨 제작사 외유내강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주일간 정상을 지킨 재난 코미디 영화 '싱크홀'은 2위로 내려왔다. 일일 관객 수는 5만9000여명, 누적 관객 수는128만여명이다.
'모가디슈'도 한 계단 내려와 3위에 랭크됐다. 3만5000여명을 더하며 누적 관객 252만4000여명을 기록했다.
전날 개봉한 M.나이트 시아말란 감독의 '올드'는 4위로 진입했다. 개봉 첫날 2만여명을 모았다.영화는 해변에 휴가를 즐기러 간 사람들이 자신들의 시간이 30분에 1년이 흘러간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물이다.
라이언 레이놀즈의 '프리 가이'는 5위로 두 계단 하락했다.
이어 '퍼피 구조대 더 무비',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남색대문', '보스 베이비2', '더 스파이'가 10위 안에 들었다.
이날 오전 실시간 예매율은 '인질'이 33.1%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싱크홀'(21.5%), 3위는 '모가디슈'(13.9%)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19_0001552735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질'은 개봉일인 전날 하루 동안 9만7000여명을 동원해 1위에 올랐다. 개봉 전 시사회 관객까지 누적 10만4000여명이 영화를 봤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이 목숨을 걸고 탈출을 감행하는 리얼리티 액션 스릴러를 표방한다. 황정민이 선택한 올해 첫 영화이자 '베테랑' '엑시트' 등을 흥행시킨 제작사 외유내강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주일간 정상을 지킨 재난 코미디 영화 '싱크홀'은 2위로 내려왔다. 일일 관객 수는 5만9000여명, 누적 관객 수는128만여명이다.
'모가디슈'도 한 계단 내려와 3위에 랭크됐다. 3만5000여명을 더하며 누적 관객 252만4000여명을 기록했다.
전날 개봉한 M.나이트 시아말란 감독의 '올드'는 4위로 진입했다. 개봉 첫날 2만여명을 모았다.영화는 해변에 휴가를 즐기러 간 사람들이 자신들의 시간이 30분에 1년이 흘러간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물이다.
라이언 레이놀즈의 '프리 가이'는 5위로 두 계단 하락했다.
이어 '퍼피 구조대 더 무비',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남색대문', '보스 베이비2', '더 스파이'가 10위 안에 들었다.
이날 오전 실시간 예매율은 '인질'이 33.1%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싱크홀'(21.5%), 3위는 '모가디슈'(13.9%)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819_000155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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