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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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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배우 추상미가 새로운 '편셰프'로 등장한다.

추상미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00회 특집 '라면 전쟁' 편에 출격한다.

추상미는 평소 매운 맛 마니아인 남편과 아들의 식성에 맞춰 요리에 청양고추를 다양하게 활용한다. 이번 '편스토랑'에서도 '불맛 폭발 요리'를 시작한다.

그런데 요리 중간중간 배우와 감독으로서 보여준 카리스마와는 전혀 다른 '허당 매력'이 포착, 녹화 현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11살 외동아들 지명이 앞에서는 애교 넘치는 엄마로 변했다. 추상미는 "결혼 후 5년 동안 아이가 안 생겨서 어렵게 지명이를 낳았다. 그만큼 아이에 대한 애착이 강했고 어느 정도 자랄 때까지 직접 양육하고 싶었다. 그래서 10년 동안 연기를 쉬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12년 차 부부로 나편 이석준과 다정한 일상도 공개된다. 이석준은 대학로에서 유명한 연기파 배우다. 이날 집에 돌아온 이석준은 아내 추상미를 보자 달달한 입맞춤부터 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놀라움과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추상미는 2009년 드라마 '시티홀' 이후 영화감독으로 데뷔, 영화 작업에 주력해왔다. 최근 손현주, 임시완 등과 함께 하는 드라마 '트레이서'를 통해 12년만의 드라마 복귀를 알렸다. 내년 초 방송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8753@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14_000161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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