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원팬 파스타 2탄…"아내·딸이 좋아해"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편스토랑' 류수영이 새로운 파스타 레시피를 공개한다.

7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새해 첫 대결 주제 '먹어서 세계 속으로'가 펼쳐진다.

이날 류수영은 '원팬 우유버터파스타'에 이은 원팬 파스타 2탄, '원팬 토마토버터파스타' 레시피를 소개한다.

토마토버터파스타는 우유버터파스타처럼 원팬으로 라면처럼 끓일 수 있는 파스타다. 설거지 양은 적으면서 마치 밖에서 사먹는 것처럼 토마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류수영의 토마토버터파스타는 단 10분 만에 누구나 쉽게 완성할 수 있고 홀토마토 캔을 활용하는 것이 키 포인트다.

이에 류수영은 "아내와 딸이 내가 해주는 토마토 파스타를 좋아한다"며 토마토 파스타에 얽힌 아내와의 추억도 떠올렸다.

한편, 류수영이 10분 만에 원팬 토마토버터파스타를 완성하자, 스페셜MC 강남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요리가 서툰 강남은 "나도 따라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많이 배워 간다"라며 아내 이상화에게 꼭 해주겠다고 다짐도 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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