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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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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백지영이 딸 하임이를 위해 영어를 배운다.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 마지막 회에서 백지영은 열정적인 학생으로 임한다.

앞서 공개된 해방타운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백지영은 'CHRISTMAS'의 철자를 몰라 한 차례 굴욕을 맛본 바 있다. 이에 이번에는 "딸 하임이의 영어 숙제를 봐주기 위해 영어 공부를 결심했다"라며 영어 수업에 도전한다.

해방데이를 맞은 백지영은 영어를 가르쳐 줄 일일 선생님으로 가수 '그렉'을 초대한다. 그렉은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오로지 영어만 쓰는 것을 규칙으로 정해 백지영을 당황케 한다. 하지만 레벨 테스트를 위해 영어로 자기소개를 한 백지영의 뜻밖의 실력에 모두가 놀라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그렉의 족집게 영어 레슨이 이어지자, 장윤정과 윤혜진은 "딸을 위한 영어 선생님으로 그렉을 초대하겠다"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이조역은 "미국계 오은영 선생님"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영어 수업을 마친 두 사람은 자연스레 노래 토크를 이어가고 그렉은 화제가 되었던 김범수의 '보고 싶다' 새로운 버전을 준비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백지영은 김신영과 자전거 수업을 이어가는 등 딸 하임이를 위해 알찬 배움으로 '해방타운' 마지막 회를 채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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