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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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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혜민 인턴 기자 = 김숙이 동생 조나단에게 통 큰 '플렉스'를 맛보인다.

10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하는 KBS2 예능물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김숙과 조나단이 서울 청담동의 한 명품 편집숍에 방문한다.

김숙은 광주에서 오래 살아온 조나단을 위해 서울의 유명한 장소들을 알려준다. 먼저 청담동의 명품 편집숍에 들리게 된 김숙과 조나단. 명품들이 가득한 가운데, 김숙은 조나단과 천천히 물건들을 구경한다.

조나단은 명품 편집숍 직원이 고가의 명품들을 소개할 때 마다 입을 다물지 못한다고.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김숙은 조나단에게 "진짜 마음에 들면 살 수 있다"라며 '플렉스'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후 조나단은 자신감을 가지고 마음에 든 신발을 신어본다. 하지만 명품 편집숍 직원은 조나단 때문에 크게 당황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eb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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