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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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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미모로 자칭타칭 '북한 송혜교'로 살았던 탈북민 출신 트로트 가수 문현지의 사연이 공개된다.

22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tvN 스토리(STORY) 예능 프로그램 '다시, 언니' 12화에서는 트로트 가수 문현지가 '북에 두고 온 나의 리즈 시절'이라는 타이틀로 리즈 시절 사진이 한 장도 없는 ‘고백(Go-Back)’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날 문현지는 목숨을 건 4번의 탈북 스토리와 그때 생긴 상처들로 안타까움을 자아내지만 밝은 에너지, 그리고 솔직한 사랑꾼 남편의 뜻밖의 입담으로 인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한다.

북한에서 미모의 열차 승무원으로 인기가 많았다는 문현지는 목숨을 걸고 탈북하게 된 이유를 "눈앞에서 돌아가신 어머니 때문"이라고 밝힌다. 3번의 실패를 거듭하고 성공한 탈북, 그러나 3번의 실패로 인해 몸에 남은 수많은 상처와 리즈 시절의 사진이 전혀 없는 특별한 사연도 밝혀 안타까움을 더한다.

하지만, ‘라이프 캠’을 통해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남에서 만나 새롭게 꾸린, 눈치는 조금 없지만 솔직한 매력이 넘치는 남편과 흥 넘치는 일상 및 탈북 이후 이룬 어린 시절 꿈, 트로트 가수로서의 ‘문현지’의 모습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한의학 박사 방민우는 ‘아침에 고기를 드시는 건 좋습니다.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집니다’라며, 식습관에 대한 점검과 함께 맛있게 먹으며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는 고기와 궁합이 좋은 음식 소개 등 올바른 식사법을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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