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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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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있지(ITZY)' 멤버 리아(최지수)가 중부지방 집중호우 피해 이웃 돕기에 동참헀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리아가 수재 의연금 3000만원을 맡겨왔다고 18일 이렇게 밝혔다.

리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호우 피해 소식을 접한 리아가 이재민분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서울에서 첫 콘서트를 성료한 있지는 오는 10월26일 로스앤젤레스(LA)를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본격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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