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쇼미더머니 11(Show Me The Money 11)'(쇼미11)가 평소보다 한 시간 일찍 방송한다.

30일 '쇼미더머니 11'은 오는 12월 2일 기존의 오후 11시에서 1시간 앞당겨진 오후 10시 방송을 앞두고 네이버TV와 유튜브 엠넷 TV 채널을 통해 프로듀서 4팀의 비트를 선공개했다.

2분 22초 분량의 선공개 영상에 그릴즈(릴보이X그루비룸), 콰이올린(더콰이엇X릴러말즈), 슬레이(박재범X슬롬), 알젓(저스디스X알티)의 비트를 차례대로 담았다.

먼저 그릴즈 팀의 '위하여'(We Higher)는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17번 '템페스트'를 샘플링했다. 드릴 힙합을 세련된 느낌으로 접목했다. '비비에스(VVS)' 신드롬의 주역인 그루비룸(규정·휘민)이 또 한 번 음원 차트를 정조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더콰이엇과 릴러말즈의 조합이 기대되는 콰이올린 팀의 곡명은 '아저씨'로, 묵직한 힙합 기반의 곡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슬레이 팀은 트렌디한 비트의 '위(WE)'를 선보였다. '회전목마' 음원 차트 올킬의 주역인 슬롬의 능력치가 또 한 번 빛을 발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알티 팀의 '마이웨이'(MY WAY)'는 블랙핑크의 '불장난',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등 수많은 글로벌 히트곡을 발표한 알티의 새 작업물로, 훅 파트의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룡점정이라고 할 수 있는 '팀 음원 미션'이 펼쳐진다. 이번 팀 음원 미션은 '쇼미' 사상 최초로 프로듀서와 함께 무대에 선다. 음원 미션에서 관객이 동원된 것도 이번 시즌이 처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