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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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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MC 겸 개그맨 유재석이 일과를 공개했다.

유재석은 최근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나는 6시 아니면 7시에 일어난다. 일단 뉴스를 켜고 신문을 두 개 본다. 요즘은 바빠서 하나밖에 못 본다. 그러다 보면 지호가 학교 갈 시간이 돼서 깨운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현미밥과 생선으로 간단한 아침을 즐긴다. 이후엔 피부 관리를 받으러 가거나 운동을 간다"고 했다. '쇼핑도 하냐'는 조세호의 물음엔 "최근에 쇼핑을 했다. 가서 카디건과 어울리는 바지를 샀다"고 웃었다.

또 그는 "아침 일찍 녹화를 하다보니 일상이 맞춰져 있다"며 "밤 10시에서 11시에 잔다. 보통 7시간에서 8시간 잔다. 어제도 10시에 누워서 10시 10분쯤 잤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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