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간과하는 휴게소 규정속도…'한블리' 명절사고 조명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한문철 변호사가 명절 고속도로 교통사고에 대해 조명한다.

오는 19일 오후 8시50분 방송하는 JTBC 예능물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휴게소와 톨게이트에서 발생하는 사고 사례를 알아본다.

한 변호사는 명절이면 누구나 이용하는 고속도로, 그중에서도 톨게이트 구간에서 발생하는 사고와 하이패스 겸 일반 현금 납부가 한 차선에 합쳐진 톨게이트에서 벌어지는 사고에 대해서 파헤친다. 또 사고부터 예방을 위한 안전한 톨게이트 이용법을 전문가에게 배운다.

톨게이트 외에도 명절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쉼터 휴게소에서도 각양각색 사고가 벌어지기 마련. 휴게소로 진입하는 램프 구간부터 다시 고속도로에 합류하는 순간까지 접촉 사고, 보행자 사고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잦다.

특히 휴게소를 뒤늦게 확인하고 무리하게 진입하려다 다른 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많은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램프 구간과 휴게소 내 규정 속도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전한다. 이에 '한블리'에서는 운전자들이 간과할 수 있는 휴게소 구간 규정 속도와 명절 사고 예방법을 함께 소개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문철 변호사가 엄선한 숏박스 베스트 3를 공개한다. 어느 때보다 아찔하고 황당한 숏박스 영상들을 본 규현은 "보면 화나게 하는 순이군요?"라며 분노를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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