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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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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가 티켓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28일 쇼플레이 측에 따르면 오는 4월 29, 30일 양일간 서울 케스포 돔에서 진행하는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티켓이 오픈당일 예매사이트 전체랭킹 1위를 차지했다.

공연 관계자는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은 치열한 경쟁 끝에 국민대표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톱(TOP)14가 방송에서만 보여줬던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팬들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공훈, 김중연, 민수현, 박민수, 손태진, 신성, 에녹, 황영웅을 포함한 결승 진출자 톱 8의 신곡부터 레전드 무대까지 생생한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또 김정민, 남승민, 박현호, 이수호, 전종혁, 최윤하 등 준결승 진출자들의 무대도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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