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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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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빅뱅 출신 탑(본명 최승현)이 미국 LA에서 진행된 패션쇼에 참석했다.
탑은 최근 미국 LA에서 개최된 명품 패션쇼에 초청 받아 전 세계 유명 인사들과 함께 자리를 빛냈다.
소속사 측은 "탑이 레드카펫에 올라 완벽한 피지컬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소화해내며 업계 관계자들의 스포트라이트 역시 한 몸에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패션쇼에는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와 채닝 테이텀, 가수 엘튼 존, 릴 나스 엑스, 두아 리파, 마일리 사이러스 등 여러 글로벌 스타들이 나섰다. 탑은 패션쇼 이후 진행된 VIP 칵테일 파티에도 참석해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편 탑은 지난해 12월 우주 여행 프로젝트 '디어문'(dearMoon) 참여 소식을 전했다. '디어문'은 미국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달 관광 프로젝트로, 일본 유명 기업가 마에자와 유사쿠가 기획했다.
민간인 최초 달 비행 프로젝트이자 100만명 이상의 지원자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디어문'에는 탑 외에도 DJ 겸 프로듀서부터 포토그래퍼, 다큐멘터리 제작자, 배우, 뮤지션 겸 유튜버 등 다양한 국가 및 분야의 아티스트가 발탁돼 총 8명의 크루가 함께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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