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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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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데뷔 1000일을 맞았다.

29일 라포엠(박기훈, 유채훈, 정민성, 최성훈)은 소속사 스튜디오 잼을 통해 데뷔 1000일 기념 소감을 전했다.

먼저 박기훈은 "데뷔 1000일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우리 멤버들 너무 고맙고 긴 시간 함께 달려와준 라뷰(팬덤명)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정민성은 "앞으로도 5000일 10000일까지 더욱 열심히 달릴 테니 모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훈은 "1000일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함께 한 모든 시간이 정말 멋진 날들이었다. 앞으로 더 많은 날들을 함께 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고, 유채훈은 "처음 우리가 만났던 모든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흘러가는 것 같다. 늘 초심을 잊지 않고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8일, 라포엠은 새 미니앨범 '디 알케미스트(The Alchemist)'와 타이틀곡 '더 파이어(The Fire)'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최근 앨범 발매 기념 동명의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며 오는 4월 1일, 2일 양일간은 부산, 4월 8, 9일은 고양, 4월 15, 16일은 수원 등 3개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한편 라포엠은 JTBC '팬텀싱어3' 우승팀으로 테너 유채훈, 박기훈, 카운터 테너 최성훈, 바리톤 정민성 등 성악 전공자로 구성된 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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