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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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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집사부일체'가 카이스트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와 함께 인간관계 속 숨은 뇌과학의 비밀을 공개한다.

9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집사부일체'에서는 '정재승 교수의 인간수업' 제3강 인간관계 속 겪는 어려움의 원인과 그에 얽힌 뇌 과학의 비밀을 공개한다.

특히 이날은 서울대 출신 배우 이상윤, 방송인 이혜성이 일일 제자로 출연한다. 이상윤, 이혜성은 "뉴욕 캠퍼스 연수권을 따려고 왔다"고 밝혀 멤버들을 긴장시켰다. 엘리트 제자들의 활약으로 한층 높아졌다는 수업 난이도에 과연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사부 정재승은 '우리는 왜 사람에게 시달려야 하는가'라는 수업 주제를 공개한 후, 평균값을 구하는 간단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생각지 못한 수학 계산에 은지원은 "이게 인간관계랑 무슨 상관이냐"며 항의했다. 이를 들은 사부는 "평균값을 통해 집단의 수준을 알 수 있다"고 밝힌다.

이어 정재승은 "왜 선입견을 가지고 인간관계를 시작할까?"라는 흥미로운 질문을 던진다. 이에 멤버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이후 진행된 선입견 테스트에서 사부의 날카로운 한 마디에 양세형은 "'인간수업'을 받을수록 인간이 되어가는 기분이다"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선입견에 관한 토론을 이어가던 중 한 멤버의 예리한 해석에 정재승은 "굉장히 정확한 정답"이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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