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월드투어 '레디 투 비' 서울에서 포문 연다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트와이스가 다섯 번째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오는 15~16일 트와이스는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KSPO) 돔에서 월드투어 '트와이스 5th 월드 투어 '레디 투 비'의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이어 5월부터는 호주, 일본, 북미로 투어를 전개한다. 5월 2~3일 호주 시드니, 6~7일 멜버른, 13~14일 일본 오사카, 20~21일 도쿄, 6월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12~13일 오클랜드, 16일 시애틀, 21일 댈러스, 24~25일 휴스턴, 28~29일 시카고, 7월 2~3일 캐나다 토론토, 6일 뉴욕, 9일 애틀랜타까지 총 14개 지역에서 23회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1년 12월 25~26일 진행한 네 번째 월드 투어 '쓰리'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다.

한편 트와이스의 월드투어 서울 공연은 오는 15일 오후 6시와 16일 오후 5시에 열린다. 마지막 공연날인 16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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