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세탁소, 4년 만에 콘서트…6월 홍대서 개최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여성 듀오 스웨덴세탁소가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18일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웨덴세탁소는 오는 6월 6일 오후 5시 벨로주 홍대에서 2023 스웨덴세탁소 단독 콘서트 '이토록 아름다운 오늘에'를 연다.

소속사는 "오는 23일 신보 '이토록 아름다운 오월에'를 발매하는 스웨덴세탁소가 4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며 "팬들과의 오랜만의 만남인 만큼 스웨덴세탁소의 다양한 명곡들을 담은 풍성한 세트 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티켓은 19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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