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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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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위장취업' 신기루가 집들이에 얽힌 이야기를 공개한다.
21일 오후 8시 방송하는 채널S, KBS Joy '위장취업'에서는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가 미나리 먹방을 선보인다.
멤버들은 미나리 베기 등 작업을 마무리 한 뒤 저녁식사를 시작한다. 신기루는 미나리와 궁합이 좋은 돼지고기를 보더니 즉석에서 '미나리 대패말이'를 만들고, 이에 풍자는 "이렇게 만들어서 남편 친구들 놀러오라고 하면 좋겠다"고 감탄한다.
그러나 신기루는 남편 친구들이 주사가 심해서 우리 집에 못 온다고 답한다. 그녀는 "집들이 때 남편 친구들이 나에게 제수, 형수씨라 부르다가 나중엔 사장님이라고 했다"고 사정을 고백한다.
신기루의 현실 부부 에피소드에 다들 입을 틀어막는다. 와중 신기루는 미나리쌈을 만들어 먹으며 "미나리는 (아무리 먹어도) 배가 안 부른 것 같다"고 분위기를 띄운다. 이에 풍자는 "언니가 배부름을 아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21일 오후 8시 방송하는 채널S, KBS Joy '위장취업'에서는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가 미나리 먹방을 선보인다.
멤버들은 미나리 베기 등 작업을 마무리 한 뒤 저녁식사를 시작한다. 신기루는 미나리와 궁합이 좋은 돼지고기를 보더니 즉석에서 '미나리 대패말이'를 만들고, 이에 풍자는 "이렇게 만들어서 남편 친구들 놀러오라고 하면 좋겠다"고 감탄한다.
그러나 신기루는 남편 친구들이 주사가 심해서 우리 집에 못 온다고 답한다. 그녀는 "집들이 때 남편 친구들이 나에게 제수, 형수씨라 부르다가 나중엔 사장님이라고 했다"고 사정을 고백한다.
신기루의 현실 부부 에피소드에 다들 입을 틀어막는다. 와중 신기루는 미나리쌈을 만들어 먹으며 "미나리는 (아무리 먹어도) 배가 안 부른 것 같다"고 분위기를 띄운다. 이에 풍자는 "언니가 배부름을 아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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