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3
- 0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방송인 한영이 남편 박군의 과도한 절약 정신에 결국 화를 낸다.
26일 방송되는 SBS TV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선 한영과 박군의 '짠돌이' 면모에 불만을 터뜨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영은 코미디언 커플 이은형·강재준을 만난 자리에서 "(남편이) 놀러갔을 땐 사먹어도 되는데 꼭 집에 있는 걸 챙겨 온다"고 폭로한다. 이은형은 한영의 말에 공감했지만, 강재준은 반대로 박군의 알뜰함에 공감한다. 박군과 강재준은 "돈 쓸까봐 지갑도 안 들고 다닌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절약 경쟁을 벌이는 모습을 보여 한영과 이은형을 질색하게 한다. 이런 모습을 지켜보던 한영은 결국 박군에게 "좀생이 같다"고 말하며 화를 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