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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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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배우 차승원, 김성균, 그룹 '더보이즈' 주연 중 한 명이 신성한 샘 '쎄노떼'에 몸을 던진다 .

8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tvN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에서는 여섯 번째 미션은 '마야의 신성한 샘'이 공개된다. 마야어로 '신성한 우물'이라는 뜻을 가진 '쎄노떼'는 석회암 암반이 함몰되면서 만들어진 신비롭고 아름다운 천연우물이다. '마야 덕후' 차승원이 가장 고대했던 곳이기도 하다.

그런데 차승원의 머리에 불현듯 떠오른 게 있었으니, 바로 쎄노떼에서 인신공양이 이뤄졌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쎄노떼 안에선 종종 해골이 발견되기도 한다고. 아름다운 샘에 감탄을 금치 못하던 '마야즈 3인방' 차승원, 김성균, 주연의 눈빛이 돌변한 이유다. 그때, 제작진의 엄청난 제안이 날아든다. "잘 탐험하는 의미로, (이곳에서) 다이빙을 할 수 있다"라는 것이다. "미친 것 아니냐"며 화르륵 불타오른 차승원과 "지금 우리를 공양하려는 거냐"고 반항해보는 김성균의 즉각 반응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차승원의 '짬뽕' 요리가 드디어 예고됐다. 이 짬뽕엔 특별한 사연이 있다. 멕시코로 어드벤처를 떠나기 전 이뤄진 '마야즈 3인방'의 사전 첫 만남에서, 주연은 tvN '삼시세끼'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특히 "(차승원이 만든) 모든 음식을 다 먹어보고 싶었는데, 특히 짬뽕이 가장 먹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주연의 TMI까지 알고 있다며 '더 보이즈' 팬임을 자처했던 차승원은 "원한다면 다 해주겠다"고 약속했었다. 무엇보다 '마야즈 3인방'이 머무르고 있는 '뚤룸'은 해안의 도시로 다양한 해산물을 얻기 수월해 차승원의 짬뽕에 대한 기대가 크다.

제작진은 "차승원표 수타면과 김성균이 공들여 직접 피운 엄청난 화력까지 더해진 짬뽕과 신성한 샘에 빠지게 되는 멤버는 누구인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uddl5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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