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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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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유니버스 티켓'에서 감탄을 자아내는 심사평을 쏟아냈다.

19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세정은 지난 17일 막을 내린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의 심사위원 '유니콘'으로 온화한 리더십을 드러냈다. 매회 감탄을 자아내는 심사평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김세정은 "녹화하는 동안 연습생 친구들이 어떤 마음일지 공감이 많이 됐다"고 밝히며 첫 방송부터 심사에 진심을 다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김세정은 K-POP의 핵심을 명확하게 짚어내며 참가자들에게 아낌없이 조언을 쏟아냈다.

김세정은 "피땀눈물 흘려서 무대를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고 강조하며 촌철살인 명언을 남겼다. 특히 잘하는 팀에게는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고 쏟아냈고, 잘하지 못한 팀에게는 정수를 찌르는 냉철한 코멘트를 남기며 '사이다' 심사평으로 환호를 얻었다.

또한 김세정은 최종 8명의 데뷔 멤버가 결정되는 마지막 방송에서 핑클의 '화이트(White)'와 슈퍼주니어의 '미라클(Miracle)'을 선보인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고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참가자들에게 "하얗고 예쁜 기적이 일어날 것 같은 무대였다"며 곡 제목을 섞어 재치 넘치고 따뜻한 감상평을 이어갔다.

김세정의 심사평에 시청자들은 "기분나쁘지 않게 참 조언을 해주는 점이 너무 멋지다", "열정이 있고 자신감이 있는 사람의 조언이라 그런지 잘 와닿는다", "핵심을 찌르는 심사평에 놀란다", "실력이 받쳐주는 사람의 심사평이라 더 멋지다", "통찰력이 너무 좋다" 등 많은 호평을 쏟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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