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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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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글로벌 걸그룹 '비춰(VCHA)'가 K팝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 월드투어 멕시코 공연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면서 현지 K팝 팬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6일 JYP에 따르면, 비춰는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에서 열린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 일환 단독 콘서트에서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퍼포머로 무대에 올랐다.
비춰는 지난달 26일 발표한 정식 데뷔곡 '걸스 오브 더 이어(Girls of the Year)'를 비롯해 지난해 선보인 프리 데뷔곡 '레디 포 더 월드(Ready for the World)', '와이.오.유니버스(Y.O.Universe)' 등 총 세 곡의 퍼포먼스를 펼쳤다.
JYP는 "비춰는 신인다운 패기, 탁월한 실력, 남다른 무대 매너로 관객을 사로잡았다"면서 "능숙한 스페인어로 인사를 건네며 현지 팬들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갔고 멤버들의 정성과 에너지에 뜨거운 함성이 쏟아졌다"고 전했다.
JYP 선배 아티스트이자 해당 콘서트 주인공 트와이스는 공연 도중 비춰를 언급해 JYP 선후배 간 끈끈한 관계를 보여줬다. 비춰 역시 1일차 공연 직후 트와이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식 소셜 미디어에 업로드하며 "트와이스 선배님의 콘서트 오프닝을 장식하게 돼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잊지 못할 밤을 선물해 주신 트와이스 선배님과 비춰를 외치며 힘껏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고 벅찬 마음을 표현했다.
비춰는 6~7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 3월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트와이스 단독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도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6일 JYP에 따르면, 비춰는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에서 열린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 일환 단독 콘서트에서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퍼포머로 무대에 올랐다.
비춰는 지난달 26일 발표한 정식 데뷔곡 '걸스 오브 더 이어(Girls of the Year)'를 비롯해 지난해 선보인 프리 데뷔곡 '레디 포 더 월드(Ready for the World)', '와이.오.유니버스(Y.O.Universe)' 등 총 세 곡의 퍼포먼스를 펼쳤다.
JYP는 "비춰는 신인다운 패기, 탁월한 실력, 남다른 무대 매너로 관객을 사로잡았다"면서 "능숙한 스페인어로 인사를 건네며 현지 팬들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갔고 멤버들의 정성과 에너지에 뜨거운 함성이 쏟아졌다"고 전했다.
JYP 선배 아티스트이자 해당 콘서트 주인공 트와이스는 공연 도중 비춰를 언급해 JYP 선후배 간 끈끈한 관계를 보여줬다. 비춰 역시 1일차 공연 직후 트와이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식 소셜 미디어에 업로드하며 "트와이스 선배님의 콘서트 오프닝을 장식하게 돼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잊지 못할 밤을 선물해 주신 트와이스 선배님과 비춰를 외치며 힘껏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고 벅찬 마음을 표현했다.
비춰는 6~7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 3월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트와이스 단독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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