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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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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코미디언 박준형·김지혜 부부가 '살림하는 남자들2' 하차 소식을 직접 알렸다.
김지혜는 14일 소셜미디어(SNS)에 "오늘 살림남 마지막 녹화했다. 헤어짐은 언제나 익숙치가 않다. 하지만 그동안 넘 행복했다"며 "감사하고 수고했다. 살림남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살림하는 남자들2' 마지막 녹화 현장에 나온 박준현과 김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제작진이 준비한 꽃바구니를 들었다.
한편 박준형과 김지혜는 2022년 5월 최수종·하희라 부부 뒤를 이어 '살림하는 남자들2'의 진행을 맡았으며, 1년 10개월만에 하차하게 됐다. '살림하는 남자들2'는 봄 개편으로 4월부터 토요일로 날짜를 옮겨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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