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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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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음악에 대한 애정을 강조했다.
29일 남성 패션 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스텔라장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내달 신곡과 단독 공연 '인터스텔라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보를 앞두고 있는 스텔라장은 근황에 대해 자세히 밝혔다. "이번 신곡은 희망적이고 조그만 행복들에 관한 소중함을 쓴 곡이다. 자기 자신이 훌륭하고 멋진 사람이라는 자기암시가 느껴지는 노래인데, 사실 저 자신을 위해 쓴 곡이다."
라이프스타일과 음악을 향한 애정, 자신만의 철학 등도 전했다. "제 음악을 사람들이 듣고 그들이 내가 생각하는 바를 이해해주면 좋고, 그냥 듣고 좋았다면 그것만으로도 좋고, 듣고 별로였다면 그것도 상관없다. 모두가 좋게 들어주시는 것은 욕심인 것 같아서 제 음악을 좋아할 만한 사람이 좋아해주셨으면 한다."
한편 스텔라장의 화보 및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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