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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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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근황을 밝혔다.
혜리는 지난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성수동 나들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혜리는 올 블랙 스포티 패션으로 힙한 매력을 뽐냈다.
해당 게시물의 배경음악이 이목을 끌었다. 혜리는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멤버 나띠의 솔로곡 '슈가코트(Sugarcoat)'를 배경음악으로 선택했다. "멋대로 판단한 내 모습이 전부일 리 없잖니" "So 드러낸 적 없던 맘이 솔직하게 빛난 Party", "날 네가 뭐라든지 Just move, 내 맘대로" 등의 가사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지난달 15일 배우 한소희·류준열의 하와이 데이트 목격담이 퍼졌다. 이후 열애설이 제기됐고, 다음날 두 사람은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 과정에서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가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재밌네"라고 쓰면서 환승연애설이 나왔다. 한소희 역시 "저도 재미있네요"라는 글을 올려 혜리 저격 의혹이 일어났고, 수많은 루머가 확인 없이 퍼졌다. 한소희와 혜리는 신경전을 벌인 것에 대해 사과했고, 해당 구설건은 일단락되는 듯 싶었다.
하지만 한소희는 지난달 29일 혜리를 다시 한 번 저격했다. "제가 이해가 안 되는 것은 헤어진 연인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점에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묻고 싶다. 왜 재회의 목적이 아닌 문자 내용을 마치 미련이 가득한 문자 내용으로 둔갑시켜 4개월 이후 이루어진 새로운 연애에 환승이란 타이틀을 붙여놓고 아무런 말씀도 안 하시는지"라며 혜리를 향한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끊이지 않는 잡음 끝에 두 사람은 열애 인정 2주 만에 결별했다. 지난달 30일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 엔터테인먼트도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 더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혜리는 지난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성수동 나들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혜리는 올 블랙 스포티 패션으로 힙한 매력을 뽐냈다.
해당 게시물의 배경음악이 이목을 끌었다. 혜리는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멤버 나띠의 솔로곡 '슈가코트(Sugarcoat)'를 배경음악으로 선택했다. "멋대로 판단한 내 모습이 전부일 리 없잖니" "So 드러낸 적 없던 맘이 솔직하게 빛난 Party", "날 네가 뭐라든지 Just move, 내 맘대로" 등의 가사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지난달 15일 배우 한소희·류준열의 하와이 데이트 목격담이 퍼졌다. 이후 열애설이 제기됐고, 다음날 두 사람은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 과정에서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가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재밌네"라고 쓰면서 환승연애설이 나왔다. 한소희 역시 "저도 재미있네요"라는 글을 올려 혜리 저격 의혹이 일어났고, 수많은 루머가 확인 없이 퍼졌다. 한소희와 혜리는 신경전을 벌인 것에 대해 사과했고, 해당 구설건은 일단락되는 듯 싶었다.
하지만 한소희는 지난달 29일 혜리를 다시 한 번 저격했다. "제가 이해가 안 되는 것은 헤어진 연인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점에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묻고 싶다. 왜 재회의 목적이 아닌 문자 내용을 마치 미련이 가득한 문자 내용으로 둔갑시켜 4개월 이후 이루어진 새로운 연애에 환승이란 타이틀을 붙여놓고 아무런 말씀도 안 하시는지"라며 혜리를 향한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끊이지 않는 잡음 끝에 두 사람은 열애 인정 2주 만에 결별했다. 지난달 30일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 엔터테인먼트도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 더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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